파주시지회장기 한궁대회에 월롱면분회, ‘단체전 우승·개인전 준우승’
관내 읍면동 분회와 실버경찰대원 등
200
여 명 참여해 실력 발휘
파주시 월롱면은 대한노인회 월롱면분회가 제
4
회 파주시지회장기 노인친선 한궁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1
위
)
과 개인전 준우승
(2
위
)
에 힘입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지난
14
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
4
회 파주시지회장기 한궁대회에는
20
개 읍면동 분회와 실버경찰대원 등
200
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
이번 대회 우승팀 월롱면분회는 제
2
회 파주시지회장기 한궁대회 우승에 이어
2
번째로 우승했으며
,
대회에 앞서 지난
4
일 경기도한궁대회에 파주시 대표로 참가한 저력이 있는 팀이다
.
특히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한 김희섭 선수는 제
8
회 경기도대회에서
1
위를 한 바 있는 주전으로
,
지역에서는 실버경찰대장으로서의 소임에 충실한 모범적인 회원이다
.
최무웅 월롱면분회장은
“
한궁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쁘다
”
라며
, “
선의의 경쟁을 펼친 모든 선수들을 응원한다
”
라고 말했다
.
김지숙 월롱면장은
“
한궁의 저변을 확대해 노인세대와 유소년 세대가 함께 즐기며
,
세대차를 허물고 세대 간 공존의 기회를 마련하는 여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
라고 전했다
.
한궁은 집중력을 높이고 치매예방과 어깨 재활
,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로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
글쓴날 : [24-06-18 16:10]
고기석편집국장 기자[koks7@daum.net]
고기석편집국장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