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정우비엔씨 대표이사가 마장리기업인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정우 회장은 8대 회장을 역임하고 올해 다시 선임되며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그는 23일 마장리의 한 식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그동안 역대 회장과 회원들이 힘써주셔서 잘 모이기로 유명한 마장리기업인협회가 됐다”면서 “올해에도 유익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마장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우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정우비엔씨는 1986년 창립 이래 줄곧 건설 기자재 산업에 매진하여, 닥트, 배관, 전기배관, 가구 등을 고정해 주는 전산볼트와 철근과 철근을 연결해 주는 커플러의 사용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철근의 기둥 선조립과 철근 이송장치 및 연결용 보조 커플러 등 나사식 철근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