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리기업인회(회장 이정우) 1월 월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3일 두둑한한판 마장호수본점에서 열렸다.
올해 들어 첫 회의를 가진 자리에는 이정우 회장을 비롯해 역대회장, 김수학 고문, 장웅상 광탄면 산업팀장, 최영진 총무팀장, 김종오 광탄파출서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우 신임회장은 “마장리 기업이 어느 기업보다도 훌륭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영철 이임회장은 “2년 동안 여러분께서 협조, 협력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하고자하신 일 다 이루시고 사업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장리기업인회는 오찬을 가진 뒤 향후 기업발전 등에 대한 자문 및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우 회장은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마장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협회로 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