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이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파주갑은 윤후덕(민), 박용호(국), 파주을은 박정(민), 그리고 국민의 힘은 전정일, 조병국, 한길룡 후보가 7일, 8일 여론조사를 통해 정해지는 후보로 나서게 된다. 현재 국민들은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 혐오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 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지 않은가. 국민이 뽑아줬건만 국민을 무시하고 지네들 멋대로 하는 정치가 우리나라 현 정치가 아닌가 싶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주민들은 여당 야당을 떠나 지도자로서 면모를 우선 살펴봤으면 한다. 우선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를 선택하겠지만 무조건 지지하는 정당이니까 찍어주자는 그런 식의 선거가 아니라 우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도자로서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소신 없는 정치인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소신 없는 사람들은 국회로 보내서는 않된다. 정치에 대한 신념이 확고해야 한다. 유권자를 하늘로 여기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고 파주시민을 대표할 만한 후보자를 선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