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족구협회, 족구 활성화 위해 힘써
이 부회장 "족구가 많은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이대재 대한족구협회 수석부회장은 지난 8월 17일부터 양일간 전북 무주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족구협회 임직원 및 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한족구협회 임원, 위원, 직원 등 100여 명이 모여서 족구를 비롯해 장기자랑, 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 부회장은 "건전하고 역동적인 족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함께 즐기는 건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저변 확대하여 족구가 외국에도 더 많이 보급되어 올림픽에 종목되는 그날이 오기까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수정기자 qoo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