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마산초등학교(교장 최은영)가 9월 12일 학생들의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기르기 위해 ‘SW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프로그래밍과 디지털 기술의 기초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마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미래 기술을 대비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은 학생들이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코딩부터 시작해, 간단한 프로그램 작성과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도마산초등학교 최은영 교장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학교가 지향하고 있는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의 디지털 환경에서 올바른 삶의 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풍부하고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4학년 학생은 “소프트웨어 수업이 너무 재미있다! 직접 코딩해 보고 프로그램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우는 게 신기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