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윤현묵 씨가 파주시장애인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해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2002년 시각장애인 판정을 받은 윤 회장은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 회장은 “7개 단체 연합회 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나, 회장이 되고 나니 또 다른 책임감과 업무에 직면했다”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파주시장애인연합회가 다른 시설이나 단체들과 비교했을 때 중간 정도의 위치라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약 및 파주시장애인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으로는 △장애인 자립성 확보를 위한 일자리 사업 추진 △파주시장애인연합회 법인 설립 △기존 7개 단체 화합 협력 상생 추구 △장애인회관 주차 추가 공간 확보 △다양한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됐다.
특히 파주시장애인연합회는 법인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후원금 및 기부영수증 발행 등의 문제가 직접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설명했다.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법인화 추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공모사업 유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장려금 분배 등의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윤현묵 회장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협력의 성과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