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를 대표하는 명품 특산물, 6년근 개성인삼의 뛰어난 풍미와 우수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을 한마당이 펼어진다.
파주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임진각관광지 일원에서 ‘제2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업과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대표 축제로 뿌리내린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올해 ‘함께 달리고, 함께 즐기고! 다시 뛰는 파주개성인삼축제’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축제 첫날인 17일 오전에는 파주의 자랑인 장단삼백(쌀·콩·인삼)을 주제로 전국 식도락가와 요리사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17회 파주장단삼백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포문을 연다.
이어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파주시장과 파주시의회, 파주시립예술단이 어우러지는 특별 무대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대형 인삼비빔밥을 함께 비벼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시식 행사가 진행돼 축제장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재능과 열정을 발산한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이는 야간 프로그램 ‘달빛극장’에서는 가을밤 들녘 아래서 영화 ‘승부’를 상영하고 무료 다과를 제공해 색다른 낭만을 선물한다.
이튿날인 18일에는 건강의 상징인 인삼을 테마로 한 ‘파주인삼마라톤’이 열려 1천여 명의 건각들이 임진각 일대를 누빈다. 이어 손땀을 쥐게 하는 서커스 공연과 현장 인삼 경매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축제의 피날레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소찬휘와 민수현 등 인기 가수들의 흥겨운 축하 무대로 채워진다.
한편, 파주시는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임진각 야외 보조주차장(문산읍 마정리 1177-8)과 평화주차장(문산읍 마정리 989-1)을 무료 개방하며, 문산역과 행사장 간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축제장 내부에서는 어르신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투어링카도 함께 운영된다.파주시는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임진각 야외 보조주차장(문산읍 마정리 1177-8)과 평화주차장(문산읍 마정리 989-1)을 무료 개방하며, 문산역과 행사장 간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축제장 내부에서는 어르신과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투어링카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