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오는 길, 깨끗한 파주로”…손배찬 시장, 시민 400여 명과 금촌역 ‘구슬땀’
    • 자원봉사자·지역사회단체·공직자 한마음으로 추석맞이 대청소
      금촌역 일대 쓰레기 수거부터 올바른 배출문화 안내까지…“깨끗한 파주, 함께 만든다”


    • 추석을 앞둔 이른 아침, 파주 금촌역 일대가 사람들의 손길로 분주해졌다.

      시민과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단체, 공직자 등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을 맞을 거리 정비에 나선 것이다.

      파주시는 지난 22일 금촌역 일원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촌역 주변과 주요 도로를 돌며 담배꽁초와 일회용품 등 거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금촌역 일원을 중심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도 안내하며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함께 당부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에는 시민뿐 아니라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단체,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해 ‘깨끗한 파주’를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현장을 보여줬다.

      손배찬 파주시장도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거리 곳곳을 살피며 대청소에 힘을 보탰다.


      손 시장이 강조해 온 ‘현문현답’ 행정이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환경 분야에서도 현장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생활환경은 시민들이 행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분야다. 집 앞 쓰레기 하나, 거리의 작은 불편 하나가 주민들에게는 매일 마주하는 생활 문제이기 때문이다.

      파주시는 이러한 생활환경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종고 자원순환과장과 직원들도 현장을 챙기며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탰다.


      손배찬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추석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지역사회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여러분의 참여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소중한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청소가 보여준 것은 단순한 거리 청소가 아니다.

      시민이 참여하고, 자원봉사자가 손을 보태고,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움직이고, 행정이 현장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깨끗한 도시는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민 한 사람의 작은 실천과 지역사회의 참여, 그리고 현장에서 움직이는 공직자의 노력이 함께할 때 도시의 모습도 달라진다.


      추석을 앞두고 금촌역에 모인 400여 명의 손길이 바로 그 모습을 보여줬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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