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손배찬 파주시장이 직접 이들을 만나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시민을 대하는 자세를 이야기했다.
파주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원연수원에서 2026년 임용자 및 임용예정자 52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마지막 날 마련된 손배찬 시장과 신규 공직자들의 토크 콘서트다.
신규 공직자들은 시장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배찬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직의 가치와 책임을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경청과 협치,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를 시정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하고, 신규 공직자들이 이를 실제 업무에서 실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의 가치와 책임을 깊이 새기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경청과 협치,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라는 시정 핵심 원칙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장과의 대화에 앞서 진행된 교육은 신규 공직자가 실제 업무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보고서·보도자료 작성부터 새올 행정시스템과 온나라 문서시스템 활용, 민원 응대, 예산·회계 실무, 공직 소통과 직장 예절 등이 교육 과정에 포함됐다.
신규 직원들끼리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 등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행정업무를 익히는 동시에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수행하는 공직자의 책임을 생각해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